이번에 가족분들이 놀러 왔습니다 하지만 식구가 많아서 호텔을 잡아서 숙박을 하기로 정했습니다. 잡은 호텔은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 입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위치 및 출입구
호텔의 위치는 지하철 '마곡나루 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마곡나루역에서 서울식물원 방문자 센터 쪽으로 가시면 호텔을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호텔의 출입구는 다른 곳에 있어서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의 출입구는 오스템 임플란트 건물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를 등지고 보시면 왼쪽에 지하주차장 입구 쪽에 문이 있고 오른편에 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오른쪽을 보시면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는 통로가 보입니다. 지하철역에서 나오셔서 호텔 출입구를 찾으시려면 호텔 건물이 보이고 옆의 오피스 건물과 연결된 공중통로가 보입니다 그 사이에 돌로 된 길(노란색 양방향 화살표)이 있는데 그곳을 통해서 입구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룸 뷰(View)에 따른 차이 - 연인은 무조건 파크뷰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에는 총 2개의 뷰(View)로 이뤄진 룸이 존재합니다. 명칭은 파크뷰 시티뷰 이렇게 존재를 하는데 단지 숙박의 목적이다 그냥 잠만 자고 갈 것이기 때문에 어떤 뷰든 상관이 없다 아니면 난 가성비를 추구한다라는 분이 계시다면 시티뷰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분위기를 원하고 연인끼리 왔다"하시는 분들은 꼭 꼭 '파크뷰'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시티뷰' 같은 경우는 오스템 임플란트를 마주 보는 방입니다. 그래서 '시티뷰'라고 하기보다는 '사무실뷰'가 더 맞을 것 같습니다. '파크뷰' 같은 경우는 오른쪽으로 LG아트센터가 보이고, 왼쪽으로는 서울식물원 공원이 보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라서 휑하지만 잎이 피는 봄부터 가을까지 정말 아름다은 공원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호텔 어메니티와 룸 차이 그리고 카드키
호텔 어메니티 같은 경우는 1회용품으로 주는 품목이 있고 아닌 품목이 있습니다. 아닌 품목은 오른쪽 샤워실 사진을 보시면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세 품목은 1회용품으로 지급을 안 하고 저렇게 욕실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방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는데 바로 '소파'의 유무입니다. 소파가 존재하는 룸이 있고 소파가 없고 의자 2개가 구비되어 있는 룸이 있습니다.
카트키 같은 경우는 이렇게 나무로 된 카트키를 줍니다. 서울식물원과 잘 어울리는 카드키인 것 같아서 신기하면서 보기 좋았습니다. 카드키 같은 경우 총 2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옆에 어떤 분이 3개까지 줄 수 없냐고 물어봤는데 3개까지는 안된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3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호텔 주차장 유의사항
호텔 주차장 같은 경우 꽤 넓은 편이지만 상대편과 맞닥트린 경우에 초보는 조금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청 좁은 편이 아니므로 조금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시면 편하게 지나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오피스건물과 호텔의 지하주차장이 연결이 되어있므로 주차장에 들어가서 오피스 엘리베이터 말고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 쪽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오피스 엘리베이터를 타시면 다른 건물로 가시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점은 꼭 유의하시고 오른쪽 사진과 같은 안내가 되어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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