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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신메뉴 - 버거킹 (가양역점)

by 3D배우는사람 2022. 9. 20.

버거킹 (가양역점)에서 신메뉴 먹어보기

버거킹 (가양역점)을 갔습니다. 전 햄버거 프랜차이즈에서 버거킹을 가장 좋아합니다. 제 입맛에 맞다고 해야 할까요? 가격이 살짝 높기는 해도 날마다 먹는 것이 아니라 가끔 먹는 것이라 눈을 딱 감고 한 달에 한번 혹은 두 번 사서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신메뉴!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신메뉴 2가지 출시

신메뉴는 총 2가지가 출시되었습니다. "골든치즈렐라 와퍼", "골든치즈렐라 치킨버거" 이렇게 2가지가 출시되었습니다. '골든치즈렐라 와퍼'는 디아블로 소스, '골든치즈렐라 치킨버거'는 불고기소스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골든치즈렐라 와퍼'가 살짝 더 맵습니다. 

 이젠 먹어보고 생각한 버거킹 신메뉴에 대한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골든치즈렐라 와퍼'는 몬스터X와 그렇게 차이를 찾을 수 없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게 색다르게 느껴지거나, 아니면 소스가 다르다? 그런 것도 못 느꼈습니다. 그냥 주황색 체다 치즈의 겉을 살짝 튀겨서 하나 더 들어갔구나...라는 그런 생각밖에 안 났습니다.

 '골든치즈렐라 치킨버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골든치즈렐라 와퍼'와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버거킹의 '치킨버거'에 주황색 체다 치즈의 겉을 살짝 튀겨서  하나 더 들어갔고, 빵이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 모두 체다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와 섞인 치즈라고 하는데... 모짜렐라 치즈 느낌은 하나도 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먹어보니 오히려 저는 '텍사스 칠리와퍼' '텍사스 칠리 치킨버거'가 더 색다르고 더 맛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존재했던 버거킹의 메뉴와 색다름이 있었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론은 개인적으로 버거킹 신메뉴 추천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는 저는 이번 버거킹 신메뉴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메뉴와 특별한 맛의 차이도 혹은 색다른 모양도 아닌 아무것도 다른 점을 못 느껴서 그렇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저는 '텍사스 칠리 와퍼' 혹은 '텍사스 칠리 치킨버거'가 다시 나왔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다시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버거킹은 사라진 메뉴가 다시 나오는 경우는 정말 드물기 때문에....많이 아쉽습니다.

 이렇게 버거킹을 다 먹고, 산책할 겸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더벤티'로 갔습니다. 전 테이크아웃 전문 커피점에서 '더벤티'를 좋아합니다. 양도 다른 점과 차이점이 없는데.. 뭔가 맛이 더 진하기 때문에 커피를 밖에서 마실 때는 '더벤티'를 마시고 있습니다. 만약 다른 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더벤티'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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