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R - either way (이더웨이)를 다녀왔습니다.
BAR - 이더웨이를 다녀왔습니다. 바이더웨이 편의점으로 착각할 수 있어서 제가 BAR는 영어로 either way는 한글로 적었습니다. 여기를 자주 찾아 사장님과도 친해질 만큼 단골이 되었습니다. 혼자 가기에도 좋은 BAR인데, 다른 사람과 함께 가면 더 좋은 BAR입니다. (참고로 "내돈내산" 입니다!)
Bar - either way (이더웨이) 위치와 간판 및 입구
위치는 논현역 영동시장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분당선이 생기기 전에는 2번 출구로 나왔는데, 신분당선이 생기면서 3번 출구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3번 출구는 신분당선 이용객이 아니라면 길이 조금 돌아가야 해서, 2번 출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가게는 2층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살짝 위를 보시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생긴 간판이 보입니다. 원래 간판이 없었는데, 생겼습니다. 그런데.... 간판이 너무 정직하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젠 건물에 들어와서 엘리베이터를 보시면 BAR - either way (이더웨이) 스티커가 보입니다. 그 스티커를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가시면 정면에 '마산 아구찜 해물탕'이 보입니다.(여기도 맛있습니다. 나중에 드셔 보는 것을 추천) 그리고 바로 오른쪽으로 "BAR - either way" 문이 보입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술들과 지금은 가을 초입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좋으면 열리는 폴딩 창문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리고 1인도 앉을 수 있는 Bar table과 여러 사람이 앉을 수 있는 Table도 존재합니다. 사진은 제가 술 먹고 나올 때 찍은 사진이라 조금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찍은 사진 쪽에만 술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안 보이는 쪽에도 술이 있습니다. (정말 많이 있습니다.) 사장님이 바텐더로서 술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술을 좋아해서 직접 마셔보고 술을 구매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진은 내부 모습입니다. 여러 테이블도 있고, 분위기도 좋고, 날씨가 좋을 때는 창문을 열어놔서 실내에 있지만, 살짝 야외 느낌도 느낄 수 있게 해 놔서 더 좋았습니다. (사진도 더 좋게 찍을 수 있었지만, 제가 술을 조금 마셔서 사진이 흔들렸습니다..)

휴무일은 '일요일'이고 갑작스러운 휴무일 같은 것은 사장님이 인스타에 올리는 것 같습니다. 인스타 주소는 링크에 남겨드리니 접속하시면 됩니다. ( BAR - either way )
메뉴 추천 & 음료 추천
메뉴는 각 계절마다 그리고 해마다 조금씩 바뀝니다. 계절에 맞는 제철 재료로 음식을 해주시기 때문에, 그때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료 같은 경우는 사장님이 그 메뉴에 맞게 추천을 해주십니다. 혹시나 입에 맞지 않을까? 고민이 되신다면 자기의 취향을 말씀하시면 또, 거기에 알맞게 사장님이 추천을 해주시니 편안하게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적으니깐... 뭔가 광고 같지만 이것은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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